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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 탈북민 정착 위한 학위취득 교육과정 지원
작성일시 2017.12.12 조회수 1177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 탈북민 정착 위한 학위취득 교육과정 지원





2005년 이후 북한이탈주민의 숫자가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국내 거주중인 북한이탈 주민의 숫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통일부 및 하나원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직업교육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평가인정을 받은 학습과정을 운영하는 교육훈련기관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13년 강서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및 사회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해 강서구 지역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취업교육 및 학위취득 교육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통일부와 연계해 수업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다. 현재 직장을 다니는 북한이탈주민도 직장을 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주1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관계자는 “과거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었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등의 이론교육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북한이탈 주민들 사이에서 기술을 배워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무위주 교육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며 “취업에 용이한 미용분야, 조리분야에 북한이탈주민의 신입생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과정에는 한식대첩의 북한요리명장으로 소개된 이명애 대표(진미가)가 재학 중에 있는 조리분야 외 졸업 시 국내에서 미용업을 할 수 있는 면허가 자동 발급되는 미용분야, 인테리어 분야, 관광 분야가 개설돼 있다. 


북한이탈주민이 교육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학 당시 만 34세 이하로 국내 학력인정을 받은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입학 또는 편입학을 한 북한이탈주민이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북한에서 취득한 대학 학위에 대한 학력을 일부 인정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