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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아카데미, ‘NPL 실전투자 과정’ 개강
등록일 2023-08-11 13:35:27 조회수 3117

 

 

 

 


서울호서아카데미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제2의 삶을 준비하거나 안정적인 자산관리, 성공적인 사업 운영 등을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NPL 실전투자 과정’을 오는 9월6일에 개강한다고 9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강의가 시작되며, 기간은 3개월 12주 과정이다. ‘NPL 실전투자 과정’은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NPL 실전투자 과정’을 강의하는 김홍식 교수는 청운미래경제연구소 소장, 국립 강릉원주대 외래교수, 광운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했다.
 

 

‘NPL 실전투자 과정’은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이나 법인이 접근할 수 있는 투자법과 투자전략을 알려주는 강좌다. NPL 전문투자를 준비하는 업계종사자, NPL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일반 법인과 개인, 경매(공매)투자 이후 추가 투자 전략이 필요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매, NPL(부실채권) 학습을 통해 현대인의 생활법률인 주임법과 상임법을 배우면서 재테크도 하고 자기 재산을 지키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과정에서는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전망, 알기 쉬운 사례별 실전 권리분석, 담보부 NPL 가격분석표 실전 분석 등을 배운다. 아울러, 특수물건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의 연구와 실전투자과정이 포함돼 있어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 대상은 조기퇴직을 앞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고 싶은 자, 현업 공인중개사 또는 부동산 컨설팅업에 종사하는 자, 재테크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해 재테크에 성공하고 싶은 자 등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홍식 교수는 "최근 주목되는 분야가 부실채권 투자로 재테크하는 NPL(Non Performing Loan·부실채권) 시장이다. 올해 국내 NPL 시장은 지난해보다 2.6배가량 커진 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내놓은 부동산 담보물이 공매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과정에서는 부실채권의 기본원리부터 실전 투자까지 원스톱 전략으로 수시로 현장실습을 병행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호서아카데미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6월에 시작된 평생교육 학습 프로그램이다. 25년간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교육사업을 통해 산업형 인재를 양성한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개설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과정이다. 서울호서아카데미는 트렌드에 맞는 과정을 요일별로 추가하고, 커피바리스타, 생활풍수 인테리어, 부동산 심화 및 실전투자 등 17개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영덕 서울호서전문학교 미래교육원 원장은 "교육의 품격을 높이고 한발 더 나아가 전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준비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