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직업전문학교는 1월 2일 본교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시무식에서 김상범 학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롭고 환경에 능수능란하게 대응하는 뱀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2025년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웃음과 기쁨이 넘치고, 마음속 소망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새해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호서직업전문학교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며 더 나은 한 해를 만들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